오늘 일요일 오전에 휴대폰 날씨를 보니 한파 주의보가 내려졌네요. 12시가 다돼 가는데도 영하 22도네요.
지난주에 눈이 좀? 내려서 집 앞에 눈도 치워야 하는데 너무 추워서 치우기가 귀찮아지네요.
오전에 이발하러 가는 길에 동네 사진 몇 장 찍어봤습니다.


Garage 앞에 눈 치위야 하는데..너무 춥네요..


공원에 사람이 한명도 없네요.

공원 안에 물을 채워서 스케이트장 만들어 놨는데 역시 너무 추워서 아무도 없습니다.



멀리 호수에 얼음 낚시 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네요..


시골이라서 저런 싸이로들이 많이 보이지요..

우리 동네에는 우크라이나에서 이민 온 사람들이 꽤 있답니다. 작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우크라이나인들은 집 앞에 자국기를 저렇게 게양해 놓더군요.

이상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일요일 오전 동네 한바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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